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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없이 구입하는 일부 여드름 제품서 알레르기 반응 가능성
일부 여드름 제품에서 알레르기 반응의 가능성이 제기돼 캐나다 보건당국이 경고 조치를 내렸다.캐나다 보건부는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과산화 벤조일이나 살리실산을 함유하고 있는 여드름 제품의 사용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15일 밝혔다.이 제품을...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는 식도락가들이 더 행복한 삶을 산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UBC 사우더 경영대학 연구진은 단지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음식을 먹는 사람들보다 미식가들이 더 웰빙에 가까운 삶을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밴쿠버 열차에 치인 시민 중태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6시경 밴쿠버 루퍼트가(Rupert St.)와 그랜드뷰 고속도로(Grandview Highway) 인근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시민이 지나가는 열차에 치었다. 사고 직후 시민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중태인 것으로...
캐나다 식품 물가 상승률 예측…내년 한 가정 평균 8631달러 지출 예상
내년 캐나다의 식료품 가격이 2~4% 정도 오를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됐다. 밴쿠버 한인 교민들의 가계에 부담이 될 전망이다.11일 캐나다 궬프대학교 식품연구소가 발표한 2016년 식품 가격...
UBC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밴쿠버조선일보 후원으로 한인 졸업생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UBC 인문학부 부전공 과정인 아시아계 캐나다인 및 아시아인 이주학(Asian Canadian and Asian Migration Studies·ACAM) 크리스 리(Lee)와 헨리 유(Yu) 교수 연구진은 UBC 100주년 졸업생...
투표율 제고 기대…캐나다는 연방정부 불허로 '무산'
재외선거 추가투표소 설치 등을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대한민국 국회를 통과했다. 내년 4월 13일 총선에서 재외선거 투표율이 높아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정기국회...
[뉴스] 겨울철 주택 리노베이션 팁 2015.12.11 (금)
춥고 비 많이 오는 밴쿠버, 방한·누수에 대비해야
춥고 비가 많이 내리는 밴쿠버의 겨울이 돌아왔다. 일부는 방한 및 누수에 대비해 주택 리노베이션을 고려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겨울철 주택 리노베이션 시 반드시 유념해야 할 몇...
연말 맞아 경찰 사칭한 보이스피싱 주의해야…"전화받으면 즉각 끊을 것"
연말을 맞아 경찰을 사칭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금을 모금한다는 핑계로 금품을 가로채는 신종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11일 노스밴쿠버경찰(RCMP)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일부 시민들이 경찰을 사칭한 남성의 전화를 받았다는 신고가...
스위스에서 붙잡힌 IS 연루 혐의 용의자, 테러 모의 언급
프랑스 파리 연쇄테러 이후 전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도 테러 위협의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스위스 일간지 르마탱(Le Matin)은 11일 캐나다 일부 도시들이 매우 심각한 테러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르마탱에 따르면...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은 지난 8일 밴쿠버에서 '한국-BC주 에너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BC주 클라크 로버츠(Roberts) 국제통상차관, 브라이언...
◆밴쿠버 주택 총격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8시경 밴쿠버 이스트 59번 애비뉴(East 59th Ave.)에 있는 한 주택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이날 총격으로 다행히 별다른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누군가 의도적으로 주택을 향해 총을 쏜 것으로...
유아어린이집 1180달러·프리스쿨 905달러…전국 최고는 토론토
밴쿠버 어린이집 비용이 전국에서 3번째로 비싼 것으로 조사되는 등 전반적인 보육시설 비용이 높은 편에 속했다.10일 캐나다 정책연구기관인 대안정책센터(CCPA)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경찰, 밴쿠버 범죄지도 '지오대시' 공개…인터넷으로 범죄 일시·장소·유형 등 확인
인터넷을 통해 집 주변 범죄를 확인할 수 있는 범죄지도시스템이 밴쿠버에 도입됐다. 밴쿠버경찰(VPD)은 10일 새로운 범죄지도시스템인 '지오대시(GeoDash)'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지오대시는 경찰에 신고된 사건을 기반으로 살인이나 강도, 절도, 주거침입 등 각종...
탈출 4일만에 시신으로 발견…살해 가능성 높아
사회복귀시설을 탈출한 성폭행범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0일 노스밴쿠버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4일 노스밴쿠버 펠 애비뉴(Fell Ave.)와 17번가(17th St.) 인근 모스키토 크릭(Mosquito Creek)에서 카메론 리온(Leon·22)이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
◆써리 20대男 뺑소니로 숨져써리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4일 자정경 써리 킹조지 불러바드(King George Boulevard) 12600번가에서 A(26)씨가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뺑소니 차량은 1997~2001년식 빨간색 혼다 차량으로 추정된다....
<▲캐나다 저스틴 트뤼도(Trudeau) 총리가 패션잡지 보그 지면을 장식한다. 지난 9일 트뤼도 총리는 부인 소피 그레고어-트뤼도 여사와 함께 보그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촬영은 몬트리올...
망치 잡는 것이 즐거운 완벽주의자, 리노베이션 전문가 노성문씨
지난 9일 리노베이션 공사가 한창인 웨스트밴쿠버의 한 주택. 문을 열고 들어서자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건장한 한인 청년들이 시선을 잡아끈다. 대부분 20~30대인 이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경험이민·전문인력이민 근로소득 상대적으로 높아
캐나다 이민자들의 중간 근로소득이 3만2000달러라는 조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8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980년 이후 캐나다에 정착한 이민자들의 중간 근로소득이 2013년...
12월부터 제도 변경…"영주권 신청 후 수개월 기다리는 수고 덜 수 있어"
캐나다 영주권 신청인들이 이민부(CIC)의 결정을 기다리는 동안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브리징 오픈워크퍼밋(BOWP)을 영주권과 동시에 신청할 수 있게 됐다.캐나다 이민부는 이달부터 영주권 신청과 동시에 브리징 오픈워크퍼밋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2016년 11월 빌 코플랜드 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인사회 위상 제고 기대
2016년 제11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가 버나비에서 열린다. 밴쿠버에 태권도와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세계태권도연맹(WTF)은 지난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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